탈 무극(舞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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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LKWANG 작성일15-08-10 14:10 조회3,041회 댓글1건본문
택견퍼포먼스팀 발광(發光)의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 공연 중 일부 내용(왕십리 택견꾼 강태진의 복수)을 공유합니다.
* 작품명 : 탈 무극(舞劇)
* 안 무 : 사유림, 이지수
* 악 사 : 예술마당 시우터
* 배 우 : 이상호, 정현재, 이지수, 이선민, 고윤영, 이태훈, 이나라, 허인호
* 소 개 : 한국의 미를 담기 위해 택견을 중심에 두고 탈춤을 접목하였으며, 전통 탈과 한삼을 소품으로 사용하였습니다.
* 작품명 : 탈 무극(舞劇)
* 안 무 : 사유림, 이지수
* 악 사 : 예술마당 시우터
* 배 우 : 이상호, 정현재, 이지수, 이선민, 고윤영, 이태훈, 이나라, 허인호
* 소 개 : 한국의 미를 담기 위해 택견을 중심에 두고 탈춤을 접목하였으며, 전통 탈과 한삼을 소품으로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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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KWANG님의 댓글
BALKWANG 작성일
위의 영상은 택견 퍼포먼스팀 발광(發光)의 탈 무극(舞劇)중 일부를 편집한 영상입니다.
한국의 미를 담기 위해 택견을 중심에 두고 탈춤을 접목하였으며, 전통 탈과 한삼을 소품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한국의 탈에는 각시탈, 할미탈 부터 이매탈, 선비탈까지 각 탈들의 표정에서 나타나는 풍자와 해학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정서인 한과 신명이 담겨있습니다.
- 각각의 탈의 모습으로 표현되는 풍자와 해학을 탈이라는 매개를 통해 극대화하여 보는 이들에게 전달하는 것.
- 한국의 정서인 한과 신명을 탈에 담아 택견과 춤의 형태로 녹여내어 한을 풀고 신이나 멋을 마음껏 드러내는 것.
이것이 탈을 쓰고 택견을 하는 의도입니다.
즉, 탈 무극(舞劇)은 우리네 한풀이이며 신명풀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