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택견회, 하이브리드 심판교육 개최, 신규 택견 심판 25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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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택견회 작성일22-03-08 10:28 조회3,201회 댓글0건본문
대한택견회, 하이브리드 심판교육 개최, 신규 택견 심판 25명 탄생
- 대한택견회2022년 제1차 심판 자격고시 및 보수교육 개최 -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가 지난 5일(토) 충청남도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2022년 제1차 심판 자격고시 및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자격고시와 보수교육이 동시에 개최됐으며,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형식의 교육 방식을 채택했다. 대한택견회 심판위원회규정에 따르면 택견 심판원은 연 1회 이상의 보수교육을 받아야만 한다.
심판 교육은 오전 개강식을 시작으로 ▲택견 경기규칙(박태준 심판위원장), ▲택견 심판 규칙, 심판위원회 규칙, 심판 수신호 규칙(박태준 심판위원장), ▲제17회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 결과 분석 및 토론(노순창 생활체육위원장) ▲심판의 윤리와 스포츠 인권 강의(스포츠윤리센터)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이론 및 실기시험 ▲자격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총 70명의 심판원이 참여한 가운데, 심판 자격고시에서는 ▲1급 심판(5명), ▲2급 심판(2명), ▲3급 심판(18명), 총 25명의 신규 심판이 탄생했다.
신규 심판원들에게 직접 자격증을 수여한 대한택견회 이일재 회장은 “투명하고 엄중한 심판 역할 수행을 통해 택견 경기를 더욱 빛내주십시오!” 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청양군에서 개최되는 제17회 대한택견회장기, 제18회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천하택견명인전, 전국체육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택견대회가 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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