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스포츠 택견 이끌 새 수장에 오성문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 당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한택견회 작성일25-01-13 17:04 조회81회 댓글0건본문
전통스포츠 택견 이끌 새 수장에 오성문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연합회 회장 당선
- 전국 4만여대, 1천 8백 여개 사업체 총괄하는 버스 수장이 택견 수장으로 -
지난 1월 11일 제14대 대한택견회장 선거에서 오성문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이 당선됐다.
제14대 대한택견회장 선거에는 130명의 선거인단이 구성되어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오성문 후보가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제4차 선거운영위원회에서 결격사유 심사 후 11일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현 대한택견회 부회장이기도 한 오성문 당선인은 (주)차세대고속관광 대표이사이자, 서울특별시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이사장,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을 맡고있는 대한민국 버스업계 수장이다.
오성문 당선인은 전세버스 관련 다양한 법안을 만들고 통과시킨 경험으로 제21대 국회에서 무산된 ▲택견진흥법 재추진을 제1호 공약사항으로 발표했으며, ▲올림픽 진출을 위한 세계택견연맹 설립 ▲스폰기업 유치 ▲시·도택견회 지원 ▲사무처 안정화 등을 공약사항으로 발표했다.
오성문 당성자는 "K-문화가 전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지금 시대에도 유독 K-스포츠는 찾아볼 수 없다. 택견이 K-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줄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오 당선인은 이달 1월 25일 정기총회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대한택견회를 이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