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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전국 100여명 심판 모여 교육 진행, 신임 심판 2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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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택견회 작성일24-03-18 17:52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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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전국 100여명 심판 모여 교육 진행, 신임 심판 23명 배출 

- 최초 일본인 택견 심판(모로구미꼬) 탄생 - 

- 한국에는 일본스포츠가 대중화되어 있으나, 일본에 알려진 한국 스포츠 없어 아쉬워- 

 

지난 16() 충북 C&V센터 대회의실에서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2024년 제1차 택견 심판 자격고시 및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국 택견 심판 100여 명이 모며 보수교육을 받았으며, 일본인 모로구미꼬씨(49)를 비롯한 23명의 신규 심판이 탄생했다.

 

행사는 심판의 윤리와 스포츠 인권(스포츠 윤리센터), 경기규칙 2.0 주요 사항(이홍표 대회위원장, 박태준 심판위원장), 심판 수신호 규칙(박태준 심판위원장), 그룹별 실기 실습(이홍표 대회위원장, 박태준 심판위원장, 노순창 생활체육위원장)순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 탄생한 신규 심판중에는 일본인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3급 택견지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모로구미꼬(충남본부전수관)씨는 올림픽 종목인 유도뿐 아니라 가라테, 검도,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일본스포츠가 대한민국에서 이미 대중화되어 있는데, 일본에 알려진 대한민국 스포츠는 태권도밖에 없다는 점이 늘 아쉬웠다. 앞으로 남편(배봉석 충청남도택견회장)과 함께 글로벌 택견 지도자, 심판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국체육대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정식종목인 전통스포츠 택견은 지난해 태권도 이후 우리나라 스포츠 종목 최초로 세계 인구 1(24천만 명) 행정구역인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올림픽위원회(UTTAR PRADESH OLYMPIC ASSOCIATION) 가입에 성공했으며, 올해 베트남 진출을 공식화 한 바 있다.

 

b92c23d8348e9ef05ab84bff62b08848_1710751 ▲2024년 제1차 택견 심판 자격고시 및 보수교육 단체사진

 

b92c23d8348e9ef05ab84bff62b08848_1710751 ▲ 심판 수신호를 하고 있는 모로구미꼬씨(49세, 충청남도택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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