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택견회-(주)제로원데이, '버추얼 택견' 생태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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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택견회 작성일26-02-04 16:15 조회2회 댓글0건본문
대한택견회-(주)제로원데이, '버추얼 택견' 생태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전통 무예 택견, 첨단 VR/XR 기술 입고, '디지털 이스포츠'로 도약
- 2026년 정부 R&D 국책 과제 공동 추진,,, "택견 세계화, 기술로 앞당길 것"
대한택견회(회장 오성문)가 가상현실(VR) 및 버추얼 스포츠 전문 기업 ㈜제로원데이(대표 최승호)와 손잡고 ‘택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대한택견회는 4일(수) 서울 송파구 대한택견회 회의실에서 ㈜제로원데이와 ‘무형문화유산 전승 및 버추얼 스포츠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택견회 오성문 회장과 오성근 사무처장 등 협회 주요 관계자와 ㈜제로원데이 최승호 대표(現 대한버추얼스포츠협회 회장), 김민성 대한버추얼스포츠협회 지부장 등이 참석해 택견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택견의 고유한 동작과 정신을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VR(가상현실)·XR(확장현실)과 접목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버추얼 택견(Virtual Taekkyon)’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도 무형문화유산 4D 콘텐츠 기술개발 R&D 과제 공동 추진 ▲AI 기반 택견 동작 분석 및 코칭 시스템 개발 ▲버추얼 택견 이스포츠 종목화 및 글로벌 플랫폼 구축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제로원데이는 독보적인 가상현실 기술력을 바탕으로 택견을 실감 나는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하고, 대한택견회는 이에 필요한 동작 데이터와 테스트베드(실증)를 제공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대한택견회 오성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무예는 승패를 넘어 사람을 향하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우리 전통 무예가 다음 세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위해서는 변화와 확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제로원데이와의 만남이 택견을 전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미래 스포츠’로 도약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로원데이 최승호 대표는 “전통 스포츠의 자존심인 택견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가 보유한 기술력이 택견의 문화적 가치를 디지털 공간에서 완벽하게 재현하고, 나아가 새로운 이스포츠 산업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한택견회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오는 2월 정부 국책 과제 공모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예정이며, 향후 전국규모택견대회 및 세계택견대회에 ‘버추얼 택견’을 시범 종목으로 도입하는 등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좌)대한택견회, (우)제로원데이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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