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택견회, 8년 만에 신춘지도자대회 금산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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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택견회 작성일23-03-07 14:43 조회1,759회 댓글0건본문
이번 대회는 ‘우리는 만나면 힘이 납니다’라는 컨셉으로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전국 택견 지도자가 대거 참석하였으며, 세대 간 격차 해소와 더불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택견 발전에 기여한 분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앞으로 택견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어나갈 20대 청년 택견꾼들이 행사에 절반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조별 발표 (택견 발전 방향 토론 1,2) ▲레크리에이션 ▲MBTI를 통한 지도법 강의 ▲우리옷 특강(질경이 우리옷 이기연 대표) 프로그램을 편성하였으며, 작년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 택견 방향성을 재고하는 프로그램인 ▲2022년 대한택견회 사업 결과 및 2023년 계획 발표 ▲2022 대한택견회 AWARDS가 열렸다.
2022 대한택견회 AWARDS에서는 ▲최다 지도자배출클럽 최우수상 발광엔터테인먼트(안재식), ▲우수상 용인대학교(장경태), 이천시전수관(박주덕) ▲최다 선수배출클럽 최우수상 마포성미산전수관(이홍표), ▲우수상 안용중학교(이설효), 용인대학교 (장경태) ▲최다 유단자배출클럽 최우수상 한국무예교육연구소(김성현), ▲우수상 현풍전수관(이창우), 창원남양전수관(윤길라)가 수상하였다. 또한 택견 지도자들이 직접 뽑은 2022 최고의 선수상으로 ▲최우수상 이윤서(용인대학교), 박은혜(성남택견스포츠클럽) ▲우수상 박재환(마산합포클럽), 원연주(거제옥포클럽), 이현지(마산합포클럽)이 수상하였다. 한편 2022 최고의 심판상으로 ▲최우수상 변규철(경기도택견회), ▲우수상 황철수(경상남도택견회)로 돌아갔다.
행사에 참가한 이일재 회장은 “20대 청년 택견꾼들의 택견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듣다 보니 앞으로의 택견의 미래가 궁금해지고 기대되며, 현재 택견이 긍정적인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2022 대한택견회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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