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부터 82세까지 참가한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택견대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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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택견회 작성일21-12-14 10:20 조회3,526회 댓글0건본문
7세부터 82세까지 참가한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택견대회 성황리 마무리
- 자녀, 부모, 조부모 3세대, 전통스포츠 택견으로 하나되다 -
·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택견대회 11일 성황리 마무리
· 종합우승 이천클럽, 2위 거제옥포클럽, 3위 울산선암호수노인복지관이 차지
· 7세부터 손주부터 82세까지 할아버지까지, 전통스포츠 택견으로 세대 통합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가 주최 및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 한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택견대회가 지난 11일(토) 성황리 마무리되었다.
비대면 온라인 대회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50여개 클럽의 초등부, 청소년부, 대학·일반부, 장년부 233명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선발된 28개의 팀이 대회 당일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시상에 이름을 올렸다.
▲종합우승은 이천클럽, ▲2위는 거제옥포클럽 ▲3위 울산선암호수노인복지관 ▲홀새김부 우수선수 김영찬(용인대학교), ▲홀새김부 최고령선수는 전영수(울산광역시택견회) ▲창작부 우수팀 거제옥포클럽, ▲창작부 최고령팀 울산광역시택견회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인 손혜원 선수(거제옥포클럽)는 7세, 최고령 참가자인 전영수 선수(울산광역시택견회)는 82세로, 자녀 세대, 부모 세대, 조부모 세대가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스포츠 경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회를 진행한 대한택견회 이선민 대리는 “3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대회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 며, “세대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지금, 할아버지와 함께 대회에 참가해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고 밝혔다.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택견대회는 대한택견회 유튜브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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