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를 바로 잡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전국의 택견 선 후배 그리고 동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 이창우입니다.

바로 어제 대한택견회 명의로 발송된 문자와 공문을 확인하시고 많이 놀라셨으리라  예상됩니다.


대한택견회에서 올린 <2017년도 제3차 택견전수관장 및 지도자 간담회 개최 알림>은 비대위 소속의 신분으로 제가 직접 윤진식총재와 연락하여 마련한 자리입니다. 대한택견회 사무처와는 절대적으로 무관한 자리임을 밝힙니다.

또한,
예견되어있는 본 회의는 윤진식총재의 공약 설명회도 아니고, 한국택견협회와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도 아닙니다.

본 회의는 대한택견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대한택견회 사무처 입장이 아닌 일선에서 택견을 보급하고 있는 전수관장들의 입장에서 그 동안 통합 과정에서 생긴 갈등과 각종 의혹 그리고 대한체육회 퇴출 가능성 등 두 단체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만든 자리입니다.        <전국전수관장 밴드에서 퍼옴>

대한택견회를 충주로 팔아넘기려는 한택 추종자들은 전택견인들에게 사죄하고 사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