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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통한다면, 이제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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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재식 (121.♡.46.247) 작성일17-11-22 11:32 조회9,7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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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택견회의 모든 회원들과 뜻을 달리하며, 마치 대한택견회가 제 것인 것 마냥 통합에 앞장서고 계시는 분들께 한 말씀 드립니다.

선생님들!
아래와 같이 여전히 택한택견회 소속의 지도자들이 한결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음에도 당신들은 여전히 눈 가리고 귀 막으며 불통으로 일관하고 계십니다.

입이 있으면 말을 하십시오!
손이 있으면 글을 쓰십시오!

욕먹을 것이 두려우십니까?
설득할 자신이 없으십니까?
후배들 보기 창피하십니까?

당당히 실명을 걸고 공개적으로 입장표명 하십시오!

마치 본인이 독립투사인척 비겁하게 SNS를 통해 애매모호한 입장만 밝히지 마시고, 몰래 해고 직원 찾아가서 비정상적인 거래나 제안하지 마시고, 관장들 연락 피하고 마주칠까 두려워 몰래 몰래 출근하지 마시고!

이쯤 되니까 본인들이 잘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되실 겁니다. 잘못될까 겁이 날 겁니다.
그렇다면 다 내려놓고 멈추십시오!
 
선생님들이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대한택견회라는 단체는 누구 하나의 사유물이 아닙니다. 대한택견회에 소속되어 있는 관장, 지도자, 선수, 회원들 모두의 것입니다. 관장, 지도자, 선수, 회원들이 있어야 대한택견회가 존재할 수 있는 것임을 왜 모르시는지요? 다수의 반대를 무릅쓰고 왜 당신들이 나서선 통합을 운운하며 회장직을 거래하는지요?

사리와 사욕을 앞세워 협회를 장악하려는 일은 있어서도 안되며, 있을 수도 없습니다.
야합과 굴종으로 단체의 회장을 거래하는 일 또한 있어서도 안되며, 있을 수도 없습니다.

끝으로
분명히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 원망과 비난들은 시간이 지난다하더라도 절대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 모든 화살은 선생님들을 향해 집중될 것임이 너무나도 자명합니다.
또한 이대로의 통합과 회장직을 건 거래는 택견 역사에 분명하고도 똑똑하게 기억될 것입니다.

모두가 반대하는 통합을 강행하고 회장 자리를 무기로 빚을 청산하려는 악수를 고민 할 시간에 제발 젊은 택견꾼들이 지금 어떤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대화한번 해봐주십시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부디 현명하게 판단하시고 결단하시여 택견 역사의 적폐로 기록되지 않게 똑바로 행동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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