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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00총재를 회장으로 추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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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주덕 (122.♡.77.62) 작성일17-11-17 00:14 조회9,61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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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 스포츠의 메카라 자부하며, 세계무예마스터십과 세계무술축제를 개최하는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세계 무예의 성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이 한참이다.

그런데 보고 있자니 뭔가 아쉽다.
대한민국 전통무예, 전통스포츠 종목인 택견 때문이다.

전 세계 무예인의 축제인 세계무술축제는 택견의 고장이라는 충주에서, 그리고 세계 무예올림픽이라 자부하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은 충청북도에서 개최한다. 

그래서일까?
대한체육회 정회원 단체인 대한택견회가 아니라, 충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한국택견협회가 주관하여 대회와 경기를 치른다.
매우 상식적이지 못하다. 모양새가 이상해도 한참 이상하다.

본인들도 이러한 문제들을 인지하였는지 한국택견협회는 대한택견회를 장악하기 위한 갖은 비상식적인 방법들을 동원한다. 온갖 비열하고 치졸한 방법으로 말이다.

나를 비롯한 대한택견회의 관장, 지도자들은 이제는 시간이 많이 흘러 화합과 상생의 때가 왔다 여기고 그들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려했다. 그렇게 만나다 보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야합, 꼼수, 협박, 권모와 술수가 난무하는 작태들을 보니 아직도 멀었구나하는 생각뿐이다. 한국택견협회 지도부에 매우 실망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충정북도와 충주시, 그리고 한국택견협회 일선 지도자와 수련생들에게 그들의 만행들을 고발하려 한다. 이유는 이렇다.

첫째, 아직까지도 일선에서 열심히 택견 보급과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을 한국택견협회의 관장과 지도자, 수련생들이 당신네들의 지도부가 한국택견협회의 이름으로 어떤 짓거리들을 하고 다니는 지를 알리기 위함이다.

둘째, 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대한체육회 정가맹 단체인 대한택견회의 회장 자리를 놓고 야합과 협박을 일삼으며, 대한택견회 지도자, 선수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셋째, 택견의 고장이라는 충주시에서 보조금을 지원받고 활동하는 한국택견협회가 그 보조금으로 충주시와 합의 되지도 않은 대한택견회 보조금(8억 4천) 대납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단체를 믿고 택견의 본고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세계에 택견을 홍보하고 있는 충주시와 충청북도를 자각시키기 위함이다. 

한국택견협회 지도부가 대한택견회를 장악하려는 음모와 실제로 벌이고 있는 행각들을 모두 고발하기에는 그 양이 너무도 많아 일일이 나열하기에 벅차다. 간략히 요약해 고발해도 충분하기에 그렇게 하겠다.

한국택견협회 지도부는 대한택견회 소속의 관장 선수 그 누구에게도 지지받고 있지 못하는 셀프왕따 김oo 사무처장과 손잡고 기존의 직원들을 쫓아내었으며, 그렇게 사무처를 장악해 대한택견회 사무처의 업무를 마비시키고 있다.

본인네 단체 전수관과 지도자들을 위해 일해야 할 사무총장과 대외협력실장은 대한택견회로 출근해 업무를 보고 있으며, 윤oo 회장을 대한택견회 회장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갖은 꼼수를 동원해 대한체육회를 기만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행각들이 대한택견회 지도자 및 선수들에게 발각되어 온갖 비난과 눈총을 받고 있으며, 이들 때문에 가까워질 것 만 같았던 두 단체의 관계는 이전보다 악화되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어디 이뿐인가? 야합과 술수의 속내를 들키자, 대놓고 협박까지 한다.
그야말로 막장이라 입에 담기도 민망하다.

"선거를 못 치루면 관리단체로 간다는 거 우리도 알고 있다. 윤00총재를 회장으로 추대하는데 도움을 달라. 만약 윤00 총재가 회장이 안된다면, 우리도 어쩔 수 없이 선거를 거부할 수밖에 없다.”

이게 한 단체의 실무자들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인가?

충주시 관계자여! 그리고 한국택견협회 관장들이여! 이것이 당신네들이 지원하고 있는 단체, 그리고 당신네들 지도부의 수준이다! 어찌하겠는가?

이제 대한택견회 관장 지도자, 선수들 모두는 시대에 역행하고 퇴보하는 저들의 작태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단, 이 사태를 방관하고 좌시하고 있는 충주시나, 한국택견협회 일선 관장들을 비난하거나 욕하지는 않겠다. 당신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는가? 잘못이 있다면 당신네들 지도부를 믿고 따른 죄 뿐이지 않은가!

대한택견회 일선 관장 지도자, 선수 일동은 대한택견회에서 도적질을 일삼고 있는 한국택견협회 일부 관계자들을 쫓아내고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

이 글을 통해 그러한 의지와 결심을 밝히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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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준호님의 댓글

허준호 아이피 61.♡.40.78 작성일

정명섭 페이스북 내용보셨습니까?
갈때까지 가보자는 막장 말과 자신을 독립투사인양, 일본 근대화의 선구자인양 글을 써 놓았습니다.
그런데 제는 박정희 같이 느껴지는데.....

허광기님의 댓글

허광기 아이피 175.♡.77.84 작성일

지금 현재 택견가족들은  우리들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그들로  인하여 삶은  피팍해지고  이길을 가야할지  말지  기로에 서 있다.  정말 그런 삶이  행복한지 .  이 선택으로 인하여 자신의 가정은 행복한지  몰라도 나머지 가족들은  불행의 나락으로 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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