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택견홍길동가족 대표 무덕/박훈태입니다.

택견홍길동가족이 탐관오리 1차조사보고서를 서면으로 제출 합니다.
 보고서 서면 기재 전에 먼저 언급해야 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택견연맹에 불미스러운 부분으로 조사를 하는 일에 있어서 그 어떤 누구에게도 사주를 받은 적은 절대 없습니다. 택견 게시판에 저와 관련된 모든 루머들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는 점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제 택견 단체에 불미스러운 문제로 인해 여러 가지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는 부분이지만 , 더 이상은 비밀리에 수사를 할 수 없기에 공개수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2014년 택견 연맹 전무이사 협의를 구성할 때 처음 선출하고자 했던 사람이 A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2014년 1월경 첫 회의를 대전에서 열었습니다. 첫 회의 시 전국체전에 대비하여 선수관리 및 업무협조를 하기 위한 회의 도중 큰 선생님에 횡령 비리의혹도 있었고, 전국체전에 승인이 나지 않아 그 이후로 큰 선생님께서 연맹, 연합회 회장 직을 사퇴해야 된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이후 스포츠 4대악에 신고했으나, 법원에서도 큰 선생님의 횡령사실을 입증하지 못해 집행유예 처분을 받으셨습니다. 저 또한 그때 당시에는 큰 선생님의 횡령비리를 의심 했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10월 이후부터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돌기 시작했으며, 큰 선생님에 제자로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고 , 그 후로 오권석회장님 선거 때부터 집행부에서 잘 못 처리가 되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5년 2월 달 부터 탐관오리 조사를 시작 하였고, 조사를 하다 보니 모든 문제에 근원지는 큰선생님이 아닌 A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문제에 근원자를 A로 칭하겠습니다.
2012년도 택견 연맹 회장선거 당시 큰 선생님께서 회장 후보로 출마 하시면서 다른 후보들과도 경쟁을 하였으나, 결국에는 큰 선생님의 단독 출마로 선거를 진행했지만 대의원들에 반대로 인해 재선거를 하였습니다. 재선거 당시 큰 선생님께서 대의원들을 설득하여 택견 연맹 회장 자리에 당선이 되셨습니다. 그 후에 누군가가 대한체육회에 회장 선거가 무효화 되어야 한다는 투서를 넣었습니다. 심증으로는 A가 넣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제까지는 확실한 물증은 없는 상태입니다.
 A는 그때 당시 큰 선생님의 자리를 빼앗으려 했으나 목표를 이루지 못하여 2015년 지금 현제 택견 단체에서 크나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선,후배 계열을 무시하고 자신에 생각대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은 배척 시켜가며, 자신의 세력을 키우면서 그동안 굳건히 지켜져 왔던 택견계 질서들을 무참히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루머를 퍼트려 전수관 관장들 사이에 다툼을 만들고 이간질을 시켜 전수관 운영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한 시도 단체는 지금 현제 A가 모든 권력을 집권하고 있습니다. A가 집권하고 있는 단체에는 자신에 의견에 이의를 달지 않는 사람들로만 구성하여 자신이 원하는 뜻대로만 독단적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택견연맹 이하 모든 단체는 개인의 욕심이나 독단적인 생각으로 운영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로 하는 전통무예로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생각보다는 다른 이에 의견도 존중 할 줄 알아야 더욱더 좋은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A는 택견 연맹에 긍정적인 발전을 위하기보다는 개인적인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합니다. 
 A와 아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김영규씨 중앙 사무국장입니다. 2015년 6월 27일 전무이사 회의 당시 제가 건의했던 내용에 대해서는 한마디 답변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전에도 정상적인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진실 된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무언가 숨기는 것이 있는 듯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대한체육회에 진정서를 넣게 되었습니다. 진정서에 관련된 내용은 택견 게시판에 확인되는 내용으로 간추려 진정서를 작성하였고 , 대한체육회에 답변 전에 사무국에서 먼저 진정서를 넣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진정서를 넣을 당시 공개여부에 대한 부분에 있어 공개여부를 거부 했으나 , 제 개인적인 부분이 공개되어 많은 곤욕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대한체육에 항의 차 방문했을 때 대한체육회 감사실로 진정서가 이첩되어 있다는 내용과 대한 택견 연맹으로 발송한 공문 원본을 받게 되었습니다.
 공문에는 신고자에 대한 불이익이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지시하였고 , 택견 연맹 사무국장 채용을 다시 진행해야 한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또한 신고일 이후 7일 이내에 신고자에게 해당 내용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하라 명시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택견 연맹 사무실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어떠한 답변도 듣지 못했으며 , 다른 전수관 관장들이 해당 관련 내용으로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부분 또한 위법되는 행위입니다. 이런 부분 개인정보 위반으로 송파경찰서 지능2팀에 수사의뢰까지 하였습니다.
 7일째 되는 날 택견 밴드에 공문서 및 관련 자료를 올렸고 그 다음날 답변서를 받았습니다.
답변서 내용은 채용공고를 하여 사무국장으로 2015년 6월 15일날  대한체육회에서 인정받았다는 내용 이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진정서를 넣게 된 이유는 6월15일 임명된 부분에 이야기가 아니라 2015년 5월 9일 회장선거 이후, 대가성으로 5월 18일 중앙 사무국장 임명이 이루어진 부분 이였기에 진정서를 넣었습니다. 5월 18일 사무국장으로 임명되었다는 증거는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대상자가 내정된 상태에서 6월 달에 채용공고를 올렸다 한들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중앙 사무국장의 직책은 개인적인 친분과 개인의 이득을 위해서 임명되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중요 직책입니다. 그러나 이를 무시하고 다분히 개인적인 친분과 이득을 위해 중앙 사무국장이 임명되었습니다.
 2015년 7월 12일 택견 연합회 이사회가 정오에 이루어 졌습니다.
 회장 및 이사들의 공정하지 못한 행위들로 사퇴권유를 위해 이사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연맹 사무국장이 무엇 때문에 연합회 이사회에 참석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사회 진행 전 김영규 중앙 사무국장과 김상훈회장이 독대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이후 이사회 진행 중에 김영규 중앙 사무국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 충격으로 쓰러져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실려 갔으나, 병원에 입원해 있는 내내 병문안 한번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퇴원직후 경찰서에 폭행으로 김영규 중앙 사무국장을 고소하였습니다.
 현제 김영규 중앙 사무국장은 폭행 및 개인정보 공개로 인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택견 연맹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야하는 사무국장이 공적인 자리에서 개인적인 감정 컨트롤도 못하고 폭행이라는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중앙 사무국장에 명예가 실추되지는 않을지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저희 택견 연맹 및 관련 있는 모든 단체에 중요 직책과 관련 직원들은 어느 한 개인의 욕심으로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인적인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 되서는 절대 안 된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현제 A와 김영규 중앙 사무국장은 개인적인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욕심만 가득합니다. 택견 연맹과 관련 단체들에 긍정적인 발전을 위해 이런 사람들은 택견 연맹에 암과 같은 존재가 될 것입니다. 

  택견 연맹에 암적인 존재를 해결하기 위해 전수관장 및 선,후배님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지금까지 혼자 조사하고 다니다 보니 경비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전수관장님들 및 선,후배님들께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신다면, 하루라도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기겠습니다.
 이 문제들이 해결되고 나면 도움 주셨던 모든 부분들에 있어서 원금 회수가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후원해 주시는 모든 금액은 한치에 의혹도 없게 하기 위해 모두 공개하겠습니다.
택견 홍길동 가족의 후원계좌는 352-0068-0503-03 박하늘 (농협)입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택견홍길동가족 대표 무덕/박훈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