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게시판

대한택견회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자유게시판

  • HOME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김영규 전무이사의 글입니다(펌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남시전수관 (125.♡.213.101) 작성일15-03-09 11:45 조회16,657회 댓글0건

본문

* 김영규 전무이사의 글입니다.

3월8일(일요일) 임원선출의 건으로 개최예정이던 임시대의원총회가 개회되지 못했습니다.
17개 대의원중 12개 대의원의 불참으로 성원이 되지않았습니다.
왜? 자신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던 대의원 들이 오늘 이렇게 불참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했던가?
불참했던 대의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무엇을 원하는지 왜 그랬는지 들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제안을 드렸지만 회장님의 반응은 대단히 감정적이셨습니다. 당황스럽고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날 총회는 공모를 통해 모집했던 비상임이사를 선임하여 대의원들에게 승인받는 자리였습니다.
승인절차는 선임 되야할 이사들이 총회장에 나와서 이사로서 활동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나와있지 않았으며 전무이사인 제가 몇명이 공모되었는지 질문하였는데 아무도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고 엉뚱하게 부산 이용우 대의원이 밝힐 필요가 없다고 정리하여 무척 황당했습니다.
공모에 응한 비상임이사가 없었다면 그래서 많은 대의원을 기망했다면  이사태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한 지난번 전국택견연합회의 회장선출이라는 중차대한 총회를 무산시키기 위해 불참했던 지역의 대의원들이 그날은 입장을 바꿔 다른 말씀을 하실 때 어이가 없었습니다.
(연합회총회 때 참석한 대의원을 참석하지 못하도록 공무집행을 방해하신분도 나와 계셨습니다.)

저는 이번 사태를 보면서 전체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우선하는 기회주의자들이 설자리가 없도록 우리안에서 옳은것을 옳다하고 그릇된것을 그르다고 하는 정직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택견연맹은 택견인들이 주인이며 권리도 의무도, 권한과 책임도 택견인들에게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회관 315호 TEL:02-2202-2707 / FAX:02-413-2725 / E-mail:taekkyon@sports.or.kr

Copyright © 2015 koreataekkyo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