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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기획단" 대한택견연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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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짱 (220.♡.62.23) 작성일15-06-18 11:23 조회14,10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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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한류기획단' 내일 발족…SM·YG·JYP·CJ 참여     
 
김종덕 장관·한국방송협회 안광한 회장 공동단장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지속 가능한 한류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류기획단'을 발족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와 민간 협력을 통한 한류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19일 기획단을 발족하고 같은 날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1차 회의를 연다. 그간 한류의 추진체계는 문체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특별전담팀(TF) 성격의 임시조직이나, 민관 자문기구의 성격으로 존재했다. 이번 기획단은 방송 3사, 콘텐츠 기업, 화장품·패션 등 소비재 기업이 대거 참여해 한류정책의 기획력과 집행력을 갖추게 됐다. 문체부는 "이에 따라 제조기업과 콘텐츠업계의 융합 전시·참여, 방송의 유통, 해외진출 등 공동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하는 등 민관이 지니고 있는 한류 관련 정보, 경험, 자원을 결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과 한국방송협회 안광한 회장이 공동단장으로 나선다.  6개 정부부처 및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공공기관의 대표, 한국방송공사(KBS)·문화방송(MBC)·서울방송(SBS) 등 방송사, 에스엠(SM) 엔터터테인먼트·와이지(YG)엔터테인먼트·제이와이피(JYP)엔터테인먼트·시제이이엔엠(CJ E&M)·드라마제작사협회·롯데시네마 등 엔터테인먼트 기업 대표, 아모레퍼시픽·코오롱인더스트리·시제이(CJ)푸드빌 등 국내 글로벌기업 대표, 한국메세나협회·한국벤처투자·한국무역협회 등 사회공헌 및 투자 기관 대표를 포함해 총 31명을 기획단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열리는 회의에서는 '한류기획단'(가칭)의 명칭 변경 문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위축된 한류 재도약 방안, 아리랑 슈퍼콘서트 사업 등을 논의한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지난 5월1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5 밀라노엑스포'에서 전시·판매 중인 '밀라노 한식코스'로 오찬을 나눈다.
기획단은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케이 팝(K-POP)이 함께하는 유라시아 친선특급'(7월), 중국 상하이에서 추진하는 '코리아브랜드&한류상품박람회'(8월), 신흥한류시장인 인도에 한류의 핵심 콘텐츠인 케이 팝을 소개하는 '2015 필코리아 케이 팝 콘테스트 인디아'(8월), 기업과 연계한 한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중국아름다운교실 공적개발원조 협력사업'(9월), 중동지역에 한류 콘텐츠를 전시하고 홍보하는 '중동 한류엑스포(11월)' 등 5개의 '융합한류' 성과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기획단은 격월로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해 문화계·학계·기업의 협력과 범부처적인 협조 및 지원체제를 수립하고 부문별 한류사업 제언과 연계방안을 기획할 계획이다.  또 한류기획단에서 논의된 제안 및 아이디어를 집행하고 수행할 수 있는 '한류실무집행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한류 사업의 실질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종덕 장관은 "한류기획단을 통해 정부 및 문화콘텐츠기업, 국내 글로벌기업 간의 한류융합 사업을 도모, 추진함으로써 한류기획단을 한류 문화 전반의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렇듯 정부의 한류에 대한 각고의 노력은 메르스로 인한 국내,외적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중의 하나겠지만, 택견으로서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 좋은 계기가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올해 사업도 하반기 월별로 정확히 나와 있으니, 택견세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택견조직이 노력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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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천님의 댓글

이천 아이피 125.♡.224.195 작성일

좋은 소식에 힘이 나는군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연송각희님의 댓글

연송각희 아이피 1.♡.155.76 작성일

연이어 날아드는 좋은 소식에,
힘찬 비상의 행보에 서광이 비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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