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택견회(택견통합단체) 사단법인 설립허가 취득


지난 8월 대한택견연맹과 전국택견연합회가 통합대의원총회를 통해 대한택견회로 발족한 가운데

​12월 1일자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허가를 취득했다.



법인설립에 필요한 기본자산 2억원은 김상훈 회장이 전액 출연하였다.

​지난 통합대의원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상훈 회장은

​“이번 사단법인화를 통해 단체의 투명성과 조직의 내실화를 기하고 분과별 위원회를 강화하여

택견을 국민체육에서 세계적 스포츠로 만드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고 밝혔다.
 


택견단체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사단법인화 허가까지 받은 김상훈 회장은

택견이 직면해 있는 대내적 위기상황을 이번 사단법인화를 통해 어떻게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