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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형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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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덕선생 (49.♡.113.104) 작성일16-03-02 10:36 조회14,5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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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형제입니다.

우리에게 공통체란 무엇입니까? 단 하나이지요! 택견, 그것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하며 분열속에서 비방, 욕설 등등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형제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95년도 서울 중앙전수관에 운동하여 지도자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참 힘들고 어려운 생활고, 생계 등등 때문에 다른 직업 선택한 지도자가 많이 생기기는 것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누구나 택견지도자로서 공감이 간다면 우리는 형제입니다.

현재 우리는 형제가 아닌 서로 적이 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행사와 각종 대회 등을 하며 1년동안 친척들보다 더 많이 보고 이야기하며 술한잔 등등을 하는 진짜로 우리는 그냥 형제입니다.

저도 현재까지 한 행동에서 문제가 저한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경북이나 신경만 쓰고 편하게 생활하면 되겠지만 저는 할 수가 없는 것 미안합니다. 진짜 제가 한 행동이 참 잘하였다고 말 할수는 저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택견인들이 하나로 되길 위해서 사과,  용서, 화합 등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저한테 이런 감정때문에 안좋은 상황이 생기는 분들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냥 형제이라는 것때문에 용서도, 사과도, 미안도 모두 할수있을 것입니다. 저는 더 이상 형제들과 싸움하기 싫습니다. 그냥 미안해요. 형, 누나 그리고 선 후배님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고 사죄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택견지도자들이 모두가 오해가 많이 있습니다. 행사, 대회 등 이야기 할수 있는 자리에서 대화하고 소통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대화속에서는 미운 마음도, 외로운 마음도 그냥 이해가 됩니다. 술이나 커피한잔으로 우리는 다시 형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우리는 하나 택견지도자들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토론도하며 핵심지도자들이 모였을 때 사과 및 사죄드리고자 합니다.

택견홍길동가족 대표 무덕/박훈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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