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말고도 선수들도 승인 해 놨던데 가지가지 하고있다.
김영만, 이장열 너희 둘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러면
너희 둘 말고 사무실에 출근 하는 사람 전화 받는 여직원인데
그 여직원이 이런 일을 했다고는 생각 안든다.
그래도 택견 업무니까 둘중 하나는 했을 건데
김영만은 밖으로 많이 돌고 또 이런거 등록하는거 같은 일은 안할꺼고
이장열 밖에 없는데 둘다 안했다고 하니...
일단 쓰레기 같은 대답이라도 아니라고하니 믿어는 줄께...
하지만 만약 등록건을 여직원에게 시켰다면 느그는 인간말종이다.
그래서 내가 방금 사무처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여직원은 본인의 업무가
아니라서 모른다고 한다.
김영만, 이장열 그렇게 거짓말만 하고 다녀서 되겠나?
했으면 그냥 했다고 해라~
어차피 너희가 아니라고  해도 너희가 한줄 다 안다.
본인이  하는 일이 당당하지 않으니까 항상 거짓으로 감추려고 하고
거짓에 거짓을 보태고 진실이라고는 없는 인생이 되는거다.
너희는 급여도 못받고 봉사한다고 생각하지?
나 같으면 돈받아도 이런짓은 안한다.
각 시도 전무님들 선수들도 많이 등록 해 놨으니 확인들 해보세요~
울산엔 17명이나 해놨네요.
그리고 둘다 내 뒤통수 친거 잘 기억하고 있을께...
내가 항상 배로 돌려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잘해주면 배로 잘해주고 못해주면 배로 못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