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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4천? 그까짓 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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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재식 (121.♡.46.247) 작성일17-11-14 10:13 조회14,222회 댓글7건

본문

선생님! 
언제까지 김상훈 회장과 본인들의 책임을 택견인들에게 떠넘기시려는 겁니까?

자꾸 8억 4천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데,
염치가 있어야죠!?
양심이 있어야죠!?

처음부터 8억 4천에 대한 해결 능력이 없음을 인지하시고 인정하셨다면 그때 물러나셨어합니다. 그렇다면 기금중단도 없었고, 부당해고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한택견회가 이 지경까지 오지도 않았습니다!

왜 자꾸만 본인들의 책임을 택견인들에게 전가하십니까?
‘반환조치계획 미흡’으로 기금 중단된 것 아닙니까?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1억 넘는 부채 생긴 것 아닙니까?

그동안 기금중단 사태를 막을 수 있는 기회를 다 날린 분들이 누군데 그런 소리를 하십니까?
택견과 전수관 위해 일하던 직원들 다 해고한 사람들이 누군데 그런 소리를 하십니까?
친인척 인사 강행하고 거기에 동의하신 분들은 또 누군데 그런 소리를 하십니까?

그때는 뭐하고 계시다가 이제 와서 택견인들이 해결해라?
해결할 대안이 있냐? 능력이 되냐?
대안이 없으면 통합이 답이다?
대한택견회 흔들지마라?
지금 적폐청산 하려니 국가 안보를 흔들지 말라는 MB님 흉내 내기 하시는 겁니까?

우리 이제는 좀 솔직해 집시다!
김상훈 회장은 처음부터 구미 시장선거 준비로 대한택견회 들어 온 것 아닙니까?
본인이 낸 2억 다 쓰고 가려고 1년 만에 2억 펑펑 쓰신 것 아닙니까?
그러다가 1억 넘는 부채도 택견인들에게 선물로 주고 가신 것 아닙니까!?

왜 아직도 김상훈 회장을 감싸고도십니까?
김상훈 회장이 좋아하는 편 가르기 해볼까요?

김영만, 허채봉 선생님!
당신들은 누구를 위해서 아직까지도 대한택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하십니까?
김상훈을 위해서입니까? 택견인들을 위해서 입니까?
당신들은 누구 편입니까? 누구를 위해서 이러고 계십니까?
이도 저도 아니면, 혹시 통합 후 한자리 약속 받았습니까?

관장들이! 지도자들이! 택견인들이!
당신들 보다 멍청해서 지켜만 보고 있는 줄 아십니까?
입이 없어서, 할 말이 없어서 아무 말 안하고 있는 줄 아십니까?

자꾸 변명일색에 8억 4천 이야기하시는 꼴이 궁색하다 못해 안타까워 입 연 김에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귀 좀 열고 잘 들으십시오!

김상훈 회장이 데리고 온 대한택견회 이사님들, 기금으로 월급이 지급되는 사무처 직원들을 비정규직으로 전환한 이유가 뭐랍니까? 이것도 대한택견회 걱정으로 하신 일들입니까?

좋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고 칩시다!
그렇게 대한택견회 걱정하시는 분들이 기금 중단되어 대회도 못 치르고 직원들 해고당할 동안 정상화를 위해 얼마를 내셨답니까? 일 푼이라도 이사회비 내셨습니까?

노동위원회 위원님들이 그러더랍니다.
“이 많은 이사들은 도대체 뭐하고 직원들을 부당해고 했냐?”
이것도 택견인들이 잘못한 겁니까?
이것도 택견인들에게 책임 전가하시겠습니까?
이것도 김상훈이 잘한 짓 입니까?

20명이 넘는 이사님들 대한택견회 좌지우지하고 흔들면서 도대체 얼마나 많은 재정기여를 했길래 본인들이 잘못 대처해서 생긴 기금중단 사태를 택견인들 보고 해결하라는 겁니까?

양심이 있으셔야죠!
염치가 있으셔야죠!

지금 전국 사무국장, 전수관장들이 마음을 모아 해결하겠다고 하잖아요.
이제 그만 놓고 나가라고 명령하잖아요.
김영만 사무처장 물러나라고 요구하잖아요.
한국택견협회 각성하라고 외치잖아요.
아직도 안들리십니까?

8억 4천 기금?
김영만, 허채봉 선생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신경쓰지 마십시오.

관장, 지도자, 선수, 회원들이 똘똘 뭉쳐서 대한택견회 정상화하고,
이렇게 만든 적폐 무리들에게 끝까지 책임 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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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채봉님의 댓글

허채봉 아이피 117.♡.3.209 작성일

김상훈 회장님을
4회나 당선시킨 당사자들 속에
계시지 않습니까?
그 선택으로 인한 결과로써
잘못이라면
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이
책임을 지는 것이 맞겠지요?
1인 집단 왕따,
마녀사냥의 졸렬한 폐해가 아직도
택견판에 성성한 것을 비판 할 수 없습니까?

이 모든 혼란은
8억4천 국고 횡령 혐의로
말미암았다는 자체를 부정하는 이상
현재 조직이 직면한
시급히 당면한 문제조차
애써 외면하려는 분별력 잃은
판단 오류에 빠져 있다는 것을
바로 보여 주고 있지 않습니까?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월급 제대로 받고 일하는 사무처를 정상화 시키려면 국고지원 정상화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쓰러져가는 조직을 살리는데
일조하겠다고 자원봉사를 자청하여
사무처가 구사일생으로 돌아가고 있는 이 상황을 도와주신 분께 떠넘기는 작태는 물에 빠진 사람 건졌더니
보따리 내놔라는 형국 아닙니까?

택견판이 처참한 지경에 빠지도록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요?
이 모든 것이 우리 택견인들의
부끄러운 자화상이지 않는가요?
누구를 탓하지 마십시오!
집행부의 실행처가 되어야 할 사무처가 제 맘대로 멋대로 규정의 수호자로서 제 할 일을 다 한 적 있나요?

대의원
회장
이사회
사무처
지도자
회원들은 모두 유기적 관계 속에서
제 고유의 기능을 충실히 해 갈때
병든 조직은 회생 가능 할 것입니다

허채봉님의 댓글

허채봉 아이피 117.♡.3.209 작성일

존경하는 안재식 선생님께서는
2억을 펑펑 쓰고 가셨다고 하셨는 표현을 쓰셨는데요

그  2억은 법인 등록시 법인 기금으로 넣어야 법인 등록 완료 되는 상황이어서 김상훈 회장님께서 선뜻 쾌척하신거였지요.
그땐 왜 가만 계셨나요?

그리고 훗날 기금 전환시켜 펑펑 쓸때도  택견인들의 밀린급여와 퇴직금. 업무용으로 다 나갔던 부분이고요

펑펑 썼다면
펑펑 받은 사람이 있을테고요
그 펑펑 받은 분들이
염치가 있어야하는 것 아닙니까?

박주덕님의 댓글

박주덕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7.♡.28.233 작성일

괴변 그만 하시죠!
당신들과 함께할 사람들은 더이상 없습니다.

허채봉님의 댓글

허채봉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7.♡.3.209 작성일

괴변 아니고 궤변입니다^^

안재식님의 댓글

안재식 아이피 121.♡.46.247 작성일

건설적인 대화와 토론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선생님도 김영만 사무처장도 본의들의 잘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책임 전가와 나몰라라는 식의 대화법에 신물이 납니다.

선생님.
김상훈 회장 출범이후 계속해서 이사와 임원 하셨잖습니까?
이사, 임원 정도 되시면 대한택견회 재무제표 정도는 확인하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혹시 확인은 해보시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말씀 잘 꺼내셨습니다.
그 돈이 다 어디 갔는지 진짜 모르세요?
그렇다면 이렇게 하시지요?
빠른 시일 내에 회계감사 합시다.
그리고 모든 택견인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합시다.

그 돈이 택견과 전수관을 위해 쓰였는지!?
김상훈 회장의 구태인사와 권력남용을 위해 쓰였는지!?
문체부의 승인은 받고 사용했는지!? 바로 확인해 보시고, 공개하십시오!?

그리고는,
부정하게 사용된 출처와 불법적으로 사용한 사람이 있다면 실명 공개하고 적법한 절차를 밟아 처리합시다.

어떻게,
가능하시겠습니까?

...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좋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김영만 사무처장이 내린 결론이, 한국택견협회가 그 돈 갚아 준다고 했으니 회장직 넘기고 이사와 대의원 나눠 갖자는 겁니까?

한국택견협회는 왜 그 빛까지 떠안으며 통합하려는 걸까요?
대한택견회 회장이 하고 싶어서? 아니면 더 큰 뜻이 있답니까?
그렇다면 그 정도는 양보하겠다는 것이 선생님과 김영만 처장의 뜻입니까?
우리는 두 분의 결정에 따라야 하는 거고요?

미안하게도 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럴 일도, 그럴 수도 없겠지만,
설령 그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 생각하실지언정 대한택견회 구성원 대부분이 반대하는 일입니다.

설득도 이해도 시키지 못하면서 무슨 자격으로 그러고 계십니까?
택견 전수관장, 지도자, 선수, 회원들 모두가 반대하는데 강행하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선생님.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고 그만하셔야 합니다.
이것이 택견인의 뜻입니다.

박동규님의 댓글

박동규 아이피 119.♡.25.133 작성일

http://krdic.naver.com/seo.nhn?id=3876000
괴변도 맞는 거 같은데요? 저희에겐 재난이니까요 ^^!

안재식님의 댓글

안재식 아이피 121.♡.46.247 작성일

그리고 한때 존경했었던 김영만 선생님.

지금 이 순간에도
허채봉 선생님이 마녀사냥 운운하며 당신을 감싸고 있는데,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길래 인언 반구도 없으신지요?

많은 택견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많은 택견인들의 요구에 눈을 뜨시고 보십시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한 말씀 해보시지요!

“많은 사람들이 원하니 책임을 통감하고 나는 이만 물러나겠다.”라고 말입니다.

유능한 지도자로 기억될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 기회마저도 놓치신다면,
안타깝게도 당신은 후배들에게 비겁하고 졸렬하며 치사하고 무능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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