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중앙에서 여러모로 고생들하시는 집행부에게 고생많으시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미래를 바라 볼때 한국택견협회 결련택견협회 다 함께 화합하여 발전적으로 가야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충주쪽에서 제의를 했던 우리가 제의를 했던 선행되어야하는건 전국에서 어려운 시기에 고생하는 풀뿌리인 대택 관장님들의 의견을 취합해보지 않았으며 공지에서 묻는건 너무 촉박했다는겁니다 또 우리대택이 강성 할때에도 여러번 시도 했던 거지만 번번이 약속을 저버리는 곳이었으며 지금은 우리가 사분오열 되어서 세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한국택견의 요구를 받아들여 준다면 그들은 단합되었고 우리는 분열이 된 상태이니 안가봐도 다 보이는거죠? 우리가 단합되어 결속이 되고 난 뒤에 추진해도 될터이며 시기적으로 급하게 추진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년 전국체전이 충주에서 있지만 이시종 충북지사의 의중과 한국택견의 생각이 다를 수있으며 전국의 다른 시도에서 볼 때 충북에 금 두개를 그냥 주는거와 매 한가지 일텐데 간과 해서는 안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경기단체는 선수없는 경기단체는 유명무실하겠죠? 전국에 분포 된 유도도장을 함보시기 바랍니다 인구25만의 거제시에 유도도장 한개에 시립유도관 인원 몇명 안 되는곳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유도협회는 무난하게 돌아갑니다 그렇지만 우리택견은 전수관 수가 늘지않으면 대회참가 선수 또한 없습니다 전수관운영할 지도자들이 경영이 안되서 힘든 관장들보고 전수관을 하려고 하겠습니까? 지도자들도 양성되지 않구요 전수관이 활성화 될 수있는 장기적 기획을 위한 의견 수렴이나 제도(시행 됐던 제도의 개선을 통해)정착시켜나가는건 어떠하며 전국의 전수관장 현재활동 중인 지도자들이 모여 단합된 대택이 되는 기회도 필요 할듯합니다 이런 일들을 중앙 집행부에서 역활을 부탁드려봅니다 택견을 위해 노력하시는 일선의 관장님들과 지도자들의 보다 나은 미래의 택견을 위해 그리고 내 자신의 신념을 위해 많은의견 개진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두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