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증발급등 여러모로 사무처 업무에 서툰 직원들이 과연 14회 대통령기대회를 치룰 능력이 될것인가?
이미 전국 사무국장회의에서 예산 및 사무처 인력부족, 택견통합을 위한 소통 및 준비부족과 전년도 대회에서 발생된 문제점에 대한 평가 및 보완 없이 대회 개최가 어려워 연기하기로 결정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 대회의 문제점으로 경기장시설등 안전상 미흡과 대회 역사상 시상식이 배제되어(김상훈회장 취임식 준비관계로) 최고권위 대회의 위상을 동네수준도 안되는 대회로 떨어 뜨렸습니다.
결국 제13회 대통령기 대회는 김상훈회장 취임식 들러리였던 것이죠!
이번 14회 대회를 무리해서 치루려고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 합니다.
작년에 13회 대통령기 대회에 출전했던 이천시 전수관 선수들이 이렇게 묻더군요.
"관장님 시상식 안하는 대회도 있나요?"
그 때를 회상하니 올해도 불안해 지는군요.
전국에 계신 관장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과연 이대로 대회를 치룰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