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황이 상황인지라 어쩔수없었겠지요!! 개인의 의견을 다수의 의견처럼 혹은 여론이 그런것처럼 확대적용시키지는 마십시요!
그리고 그만둬라 마라..이젠 고만합시다!!

풍운님의 댓글

풍운 아이피 110.♡.51.94 작성일 16-10-26 09:59

제 글은 사실에 근거해서 적은것이고 현상황이 어떤지 잘아시면 더더욱 과정과 절차를 밟아서 오해의 소지를 만들지 말아야하는것이지요. 큰선생님체제 이후 쭉 지켜보기만 했지요. 처장이 잘못한다는 말만하면 그 얘기를 묻어두기만을 도와주는 사람들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현상황을 모르죠.
현재 김영규처장은 직위해제 상태이고 위에 제가 언급한 사안들은 월권행위에 해당하는 일들이죠. 언제부터 택견전반의 일들을 처장이 모두 결정하고 진행했죠?
이런 사실을 알고도 그만하라고 하는 삼각산님의 의중을 모르겠네요.
정말 가만히 있는게 정답입니까?

1.
이번 천하명인전은 범 택견단체가 모두 참가한 의미있는 대회이었는데, 각 단체의 회장님들이 참석하셨으면 더욱 빛이 났을 것이란 점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저 역시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전국체전부터 새로운 장비(영상, 현수막 등)로 대회의 질적향상을 도모하려는 사무처의 시도는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처럼 비가 내린 매트를 경기 중간중간 닦는 용인대 학생들의 모습도 보기좋은 감동이었습니다.

2.
오브레임 선수에게 택견복(철릭)을 입히고 택견을 하게 하는 모습으로 언론에 엄청난 택견홍보효과를 보았습니다. 택견명예단증(초단/1단)이 어떠한 절차로 나갔는지는 모르겠으나, 1단 명예단증으로 이러한 효과를 얻는다면 얼마든지 저는 찬성할 수 있겠습니다. 언론홍보에 지대한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이는 안재식 발광대표님 및 사무처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3.
예상을 깬 김민혁 선수의 이변과 선전이 빛나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남준 관장님의 관록이 또한 빛을 발하는 경기였습니다. 김성현 선수의 무지개 발차기가 돋보이는 경기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서정민 명인의 기량과 노련미가 다시 한 번 증명되는 경기였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경기 규칙에 어려움이 많았을 한국택견협회 선수분들과 결련택견협회 선수분들의 선전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의중?~1. 협회의 빠른안정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한 모든 전수관장님들이 편안했으면 합니다.
        2. 회장이 일을 안하니 처장이 해야되겠지요!
 *전에는 큰샘께서 다 처리하셨지만 지금은 처장의 직무가 우리가 보기에는 월권으로 보일겁니다.
  이부분 잘 이해하셔야 될겁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생소한체험일꺼고 ~!
 다른단체 확인해보면 대부분 이런체제입니다.
또한 더불어님 글에 명예1단을 줬다는데 저도 그정도는 찬성입니다.
다만 저도 사무처장님께 하고 싶은 말은 협회의 안정을 위해 회장님과 더욱 친밀한 분위기조성에 실패한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어찌 되었든 현상황들이 안타깝네요!!

가만히 보고 있으니 몇명시도의 의견을 전체의견처럼 여론몰이를 하고있는 곳이 누구이며, 여론몰이해서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분들은 당장 택견판을 떠나주십시요! 택견의 주인은 전수관장이며 묵묵히 전수활동을 하는 관장님이 전면에 나서야하며, 지금 현 사무처장(직위해제이지요)은 스승을 배신한 사람으로 알고있는 데 어떤행위를 해도 저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월권행위 그만하시고 떠나주시는게 택견을 위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송인님의 댓글

송인 아이피 125.♡.224.200 작성일 16-10-28 14:08

그건 관장님 생각이신거죠!
김영규처장이 없을때 사업 자체가 마비 되었었죠~
그나마 "점핑택견"등 나름 열심히 공모사업을 따온것도 김영규처장으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울산남구도 점핑택견 사업 하고 계시죠?
능력있고 열심히 하시려는 분들 그만 질책하시고 응원 해주세요!
사무처분들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선수들 키우시느라 택견 보급하시느라 우리 남구관장님께서도 많이 힘든것 알고 있습니다.
조금만 힘을 보태 주세요~

풍운님의 댓글

풍운 아이피 175.♡.38.105 작성일 16-11-01 13:34

문영철처장 있을 때도 잘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형,동생하며 지내던 장경태전무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처장자리에서 물러나고 김영규전처장이 사무처에 일하게 되었죠.
그리고 택견사업에 욕하는 사람이 따왔는데 왜하냐는 식의 초등학생 같은 비아냥은 생략하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꿈결님의 댓글

꿈결 아이피 121.♡.46.247 작성일 16-10-31 14:02

“가만히 보고 있으니”
= 가만히 좀 있지 마시고 쫌 나서세요. 택견 판이 이 모양인데 말로는 주인 주인 하면서 왜 가만히 계시는 겁니까?

“여론몰이해서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분”
= 누군데요? 누굽니까 그런 사람이 도대체? 밝히세요 당당히!

“스승을 배신한 사람”
= 당시 뭐하셨습니까?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큰선생님 그렇게 되실 때 뭐하셨습니까?

“어떤 행위를 해도 저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 점프업 하신다면서요?



관장님.

말로는 택견의 주인은 관장이다. 주인은 관장이다. 이야기 하시면서 언제까지 스승 배신 운운하며 패배한 낙오병처럼 물 한잔 달라며 입 벌리고 계실 겁니까? 

말이 나왔으니까 말이지 여기서 열심히 안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김영규 처장이 열심히 안한답니까? 사무처 직원들은 놀고 있데요? 그럼 뭐 다른 지역 관장 및 지도자들은 전수관 다 접는답니까?

택견을 위한 행동 말씀하셨지요?
지금 그 택견을 위한 행동은 사무처 직원들이 지역에서 전수 사업하고 있는 우리 관장 및 지도자를 위해 열심히 일 할 수 있게 격려해주고 응원하는 일입니다!

관장님 말씀처럼 택견의 주인이 우리 택견하는 모든 사람들인 것을 잘 알고계신다면, 적어도 후배들 보기 부끄럽지 않게는 삽시다. 쫌!

풍운님의 댓글

풍운 아이피 175.♡.38.105 작성일 16-11-01 13:41

글 하나하나 열심히 따지시는데 큰선생님 그렇게 되실때 동참하신거 같은데, 후배들보기 부끄럽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큰소리 치는 판이라 그렇지 않은 개개인의 관장님들의 말한마디에 하이에나 마냥 물어뜯는통에 다들 말을 꺼리는거죠.
다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마!

사람님의 댓글

사람 아이피 125.♡.224.200 작성일 16-11-01 18:17

울산에서 택견회,택견코리아, 밴드에 댓글 다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문제는 김상훈회장입니다.
택견인 끼리 그만 하시죠!
날씨가 춥군요!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